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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미국주식 초보, 주린이가 읽은 책들

aud_rrr 2020. 6. 9. 15:54

1. 개인적인 감상

  • 미국 주식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래서 요즘 일주일에 1권 정도를 빠르게 읽는 중이고 오늘 언급할 책들은 배당주와 ETF에 최적화된 책들이다. 정말 배당주와 ETF에 최적화된 책 들이기 때문에 읽으면서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빠르게 넘어갔다.

  • 아직 주린이지만 내가 오래 들고 가기에 괜찮은 종목은 없어 보였다 ㅠㅠ 주린이기 때문에 보는 안목이 없을 수 있으나 경제 상황에 따라 너무 많은 타격을 받는다면 안정성 부분이 염려되어 배당주가 크게 매력이 없던 것으로

  • 그리고 ETF!! ETF를 지금 알았을까 싶을 정도로!! 내가 5년 전에만 알아서 정~~말 주식을 아무것도 몰라도 꾸준히 한 달에 한 주씩 ETF에 투자했더라면 ㅠㅠㅠ 부자는 아직 되지 못했어도 어느 정도 괜찮은 수익을 낼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ㅠㅠ 

  • 아무리 튼튼한 우량주도 기업이 노력하고 발전하지 않는다면 망할 수밖에 없다. 영원한 우량주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 내 생각이다) 우량주는 망할 수 있지만 주식 시장은 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ETF에 투자한다는 건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자산을 늘리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 나는 씨드머니가 많이 없기 때문에 ETF보다는 성장주 위주로 투자하고 있다. 조금 더 자금적인 여유가 있으면 ETF를 꾸준히 샀을 거다!! 사고 싶다 ETF!!(사실 초반에 샀다가 팔았다. 다른 종목 사고 싶어서) 미국 주식 아무것도 모르겠다??(이건 위험하다, 예시가 그렇다는 거다.) 그런데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고 싶다면 S&P나 다우 존스 내 대표 ETF 한 주씩 사 모으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거라 생각한다.

  • 이건 다른 소리지만 미국 주식 시작한 이래로 평소에 보지도 않던 환율부터 미국 시장 흐름 등을 체크하는데 하루가 너무 바쁘고 재밌다.

  • 그래서 배당주를 검색해보면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주로 금융이나 부동산 그리고 역사가 오래된 식음료와 같은 소비재 관련 주식을 추천하거나 배당받은 이야기들을 볼 수 있었다. 처음엔 내 포트폴리오에 배당주가 없어서 뭘 사야 하나 고민도 하고 수치들을 봤는데그런데엄...

  • 배당주에 대해서 먼저 생각한 바를 이야기하자면, 소비재와 금융 부동산 관련 주식에서 배당금을 계속해서 늘려주거나 배당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코로나와 같이 예상하지 못한 변수들이 발생하면 가장 타격을 크게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배당을 다른 섹터의 종목들에 비해 배당금을 상대적으로 높게 주는 것으로 생각한다.

2. 상세 내용

ㄱ.   책 제목 : 뷔페처럼 골라서 투자하는 해외 ETF 백과사전, 미국 배당주 투자지도, 배당왕

ㄴ.   작가 : 


3. 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