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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약

ㄱ.    개인적인 감상

  • 소속 작가들의 단체전이라 그런지 쉴 틈이 없었다.
  • 조금 적응이 됐다 싶으면; 새로운 그림으로 뇌와 눈에 자극을 줘서 집중하게 만들고, 다 봤겠구나 싶으면 지하에 다른 작품들이 있고, 또 다 봤겠거니 하면 또 다른 그림이 구석에도 보이고.
  •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개성이 뚜렷한 그림들이 한 데 어우러져 있으니 각 각의 그림들이 또렷하게 잘 보였다.
  • 해당 단체전이 열리기 이전에 학고재 청담에서 톰 안홀트전에 가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해당 작가의 그림도 볼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 팀 아이텔의 파란 하늘이 돋보이는 그림 또한 너무 시원해서 계속 보고 또 봤던 것 같다. ‘그림이 주는 힘이란 게 이런 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 전시가 개최된 시점이 한 여름이라 색감이 도드라진 그림들이 전반적으로 더 눈에 들어왔다. 특히 수박 그림을 보는데 정말너무 시원했다! 입구에 비치되어 있는… (이름이 뭐였더라;) 팜플렛 같은 종이를 따로 챙겨가서 두고두고 보고 또 유심히 봤을 만큼 그림만 봐도 너무 시원했다.
  • 이 외에도 이우성 작가, 장재민 작가와 박광수 작가를 새롭게 알게 된 오랜만에 기억에 남는 전시!

ㄴ.    방문 일자

2019. 08. 17()



2. 상세 내용

ㄱ.   전시명 : 프리뷰(PREVIEW)

ㄴ.   작가 : 소속작가 단체전, 김현식, 박광수, 이우성, 장재민, 톰 안홀트, 팀 아이텔 (6)

ㄷ.   장소 : 피비갤러리

ㄹ.   진행 기간 : 2019.07.26() ~ 2019.09.08()

ㅁ.   비용 : 무료

 


3. 촬영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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