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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너무 피곤해서 430분은 무리고.. 그렇다고 6시도 무리여서 오전 7시에 맞춰서 일어나고 있다. 아침 일찍 일어나고는 있으나 주말은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확실히 피곤하다 ㅋㅋ

 




주말 오전에 최대한 내가 계획했던 일들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안 될 경우엔 오후에 하고 있당. 웃긴 건 오히려평일보다 주말에 계획했던 일들을 더 못하고 있다는 거!ㅋㅋㅋㅋ 분명히 주말이 시간적으로 여유 있는데 스스로가 느슨해지는 건지 평일보다 주말에 하고자 계획했던 일들을 더 못하고 있다!!!

 

평일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빡빡하고 피곤하지만 계획했던 일들을 거진 다 해내고 있고, 주말에 여유는 있는데 해야 하는 일의 순서가 밀린 다거나 계획했던 7시가 아니라 더 늦게 일어나서 시간이 꼬이다 보니 계획했던 일이 밀리고 ㅠㅠ 밀리니까 결국 안 하게 되고..

 


몇 주 정도 내가 했던 일들을 체크해보면 확실히!! 주말은 느슨해진다

 

주말에 시간이 더 여유로우니까 뭘 더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것저것 덕지덕지 계획해 놓는데 아마 욕심인 것 같다. 이번 주말에는 조금 욕심을 내려놓고 정말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들을 기록하고 실천해 봐야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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